제작기간만도 3달이상 걸렸던

레트로맘 라탄 시리즈!

처음 보여드렸던 라탄st 트레이부터

라탄st 바스켓에 이어 세번째 주자입니다.

뚜껑이 없는 라탄st 손잡이 바스켓 업데이트 이후

뚜껑 있는 버전의 바스켓 입고 문의와 요청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드디어 소개해드립니다 :)

사진보다 훨씬 더 견고하고 퀄리티가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뚜껑있는 버젼이 저는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실제 라탄처럼 보이지만 라탄이 아닌

라탄 스타일의 PP소재라는거!

PP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라탄 특유의

내츄럴한 컬러감과 따뜻한 감성은 그대로 재현했어요.

나무 소재 특성상 늘 오염 걱정에서 자유롭지 않고

습기 등의 이유로 보관상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까

마음 한구석 찜찜함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 끝!

라탄 감성은 그대로지만

오염, 수분에 강한 PP 소재라 물세척도 마음껏 가능하구요.

특별한 관리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오래 오래 사용 가능하시답니다.

카페나 애정하는 공간의 소품, 책 등을 담아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하셔도 좋고,

피크닉 바구니로는 더할 나위없이 예뻐서

아묻따 강력 추천드려요.

뚜껑은 완전 밀폐가 아니라

살짝 덮어두는 형태랍니다.

원형과 사각의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으니,

옵션에서 선택해주세요.

오직 레트로맘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레트로맘 코멘트]

천연 라탄소재라고 속여도?될 만큼

언뜻 보면, 네츄럴 라탄바구니 같은데요

실제로는 PP 소재의 바구니랍니다

천연 소재의 그 특유의 네츄럴한 느낌때문에

감성소품으로 많이들 활용하시는 데요

정말 딱 1회성 제품처럼

실용성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대체로 피크닉 바구니로 사용하신다고

잔디밭이며, 모래사장에 들고 나가시는데

한번 들고 나갔다 돌아오면 그길로 창고행.

세척이 안 되는 문제가 가장 불편했고

그렇기에 음식을 담는 피크닉 바구니로는 재사용이 힘들더라구요

소재특성상 습한 곳에 잘못 보관하면

특이한 벌레가 생기기도 하구요

레트로맘 PP바구니는,

네츄럴한 느낌은 최대한 살리되

실용적인 면에서도 으뜸인 피크닉 바구니랍니다

 맘껏 물세척 하시고 잘 건조시켜서 보관하시면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란기 많이 없이 최대한 브라운컬러도 잘 뽑아서 만들어달라고

신신당부한 제품이에요

일일이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작기간도 두달이상 오래 걸리고

라탄소재보다 원재료 값도 많이 비싸구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점에서

제품 가치를 생각하신다면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여겨지실 것 같아요

피크닉 바구니로 뿐만 아니라

패브릭을 보관하거나, 조화 등을 꽂아두셔도 참 예쁘답니다